힘들었던 시절 대해 “사람이 좋다” 기사입력 : 2019-09-23 17:4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사진=MBC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20년이 지나도 한결같은 최재원 부부의 러브스토리가 공개됐다. 최재원은 과거 힘들었던 시절 대해 말을 꺼냈다. “삼선짜장까지는 아니지만 간짜장 먹을 수 있는 정도라면 행복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렵게 데뷔했지만 그에게 돌아오는 배역은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매일 새벽 촬영장에 나가 스태프 역할을 도맡으며 촬영장을 지켰고, 이 모습을 인상 깊게 지켜본 제작진이 단역을 주기 시작했다.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