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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결제원, 10월 중 27개사 1억529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기사입력 : 2019-09-30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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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정기간 동안 한국예탁결제원에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하도록 한 주식 총 27개사 1억529만주가 10월 중 해제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3,901만주(4개사), 코스닥시장 6,628만주(23개사)이다.

10월 중 의무보호예수 해제주식수량은 전월(2019년 9월, 1억5,900만주 대비 33.8% 감소했으며, 지난해 동월(2018년 10월, 1억3,405만주) 대비 21.5% 감소했다.

예탁결제원, 10월 중 27개사 1억529만주 의무보호예수 해제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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