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시 방송에 노출되는 것과 남의 입에 오르내리는 게 너무 싫었다. 그래서 숨게 됐다. 살긴 살아야하는데 자책을 떠나서 뭐든지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동안 살았던 내 삶을 생각했다"고 회상했다.
음주사고에 대해서는 생각하고 싶지 않다고. 박해미는 “가끔 (죽은 제자들이) 지켜주는 기분이 든다. 그래서 가끔 하늘에게 말도 건다”며 제자들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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