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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 국립창극단 단원인 조유아도 등장한다

기사입력 : 2019-10-0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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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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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3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송가인이 간다-뽕 따러 가세’(이하 ‘뽕 따러 가세’) 12회에서는 송가인이 탄광 앞에서 트롯부터 타령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역대급 흥 몰이를 일으키며 광부들과 광부 가족들 안방극장을 흥으로 물들인다.

트로트 가수 박상철과 ‘미스트롯’ 출신 정다경, 박성연, 두리가 뭉친 트로트 그룹 비너스가 게스트로 함께 한다.

3대째 소리 집안 무형문화재의 딸이자 국립창극단 단원인 조유아도 등장한다.

조유아는 송가인의 절친으로 둘의 무대도 꾸며졌다.

두 번째 초대가수로는 ‘미스트롯’ 비주얼 담당이었던 정다경 박성연, 두리가 뭉친 트로트 걸 그룹 비너스가 출격했다.

비너스는 만화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만찢녀’ 비주얼과 패션, 소품으로 상큼발랄한 매력을 뿜어내며 현장을 뒤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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