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은 지난 12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엄마가 종종오는 곳, 엄마가 정말 맛있어하는 곳이어서 나도 먹어보고 엄마가 맛있는걸 먹고 다니셔서 솔직히 내 기분이 다 좋았다. 좋고 싫고 맛있고 못 먹겠다! 가 정확하셔서 넘 좋다. 그리고 포장까지 ㅎㅎㅎㅎ (못 온 큰누나꺼 그리고 자기꺼 ㅎㅎㅎ) 엄마 또 먹으로 오자. 애숙이누나 매형도 다 좋아한 오늘 점심!”라는 글로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본 김영철의 팬들은 “요기 정말 맛있어요^^대기가..”, “화목한 가정”, “울산이에요?”, “효자”, “우아고기닷”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김영철과 소통했다.
한편 김영철은 평소에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본인의 근황을 공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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