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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이나 신상은 참 무섭다!’ 지난 12일 김우리의 인스타그램이 화제

기사입력 : 2019-10-1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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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리사진출처=인스타그램
김우리사진출처=인스타그램
[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김우리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화제이다.

최근 김우리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유행이나 신상은 참 무섭다! 팔 모가지가 길게 발모가지까지 내려와 치렁거려도 그건 유행이라 좋고ㅋ 명품 니트 앙고라 털이 코를 계속 찔러 간질거려도 디자인이 이뻐 그 털은 명품 앙고라라서 참을 수 있다ㅋ 무겁고 불편한 명품 신발은 아파 못 신어 신발장에 모셔놔도 버릴 수가 없으니 그 어찌 유행과 신상 그리고 명품이 무섭지 않은 녀석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하..... 젠장! 된장이라도 좋다~ㅋ 어쩔 수 없다! 난 그래도 매일 입어도 매일 새 옷이 좋다..ㅋ 오늘도 새 옷을 입었으니까 오늘도 새 옷 팔러 가야겠다.ㅋ . 새 옷이 좋은 인 친 님들 특가로 소개하는 신상 구경하러 놀러 오세요~ 매주 토요일 밤 10:30분 롯데 홈쇼핑 잠시 후 오늘 저녁 10:30분 롯데 홈쇼핑 “엘쇼” .’라는 글과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김우리의 팬들은 “오늘도 화이팅하세용”, “ㅎㅎㅎ 새옷은 언제나 진리죠”, “어깨깡패 ㅎㅎㅎㅎㅎㅎㅎㅎ”, “우리님 운동화 자라꼬에유 ?”, “엘쇼 볼 준비 완료임돵 ㅋㅋㅋ”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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