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행 첫째날을 맞아, 노르웨이 친구들은 호스트 호쿤과 만났다.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제주도 흑돼지 집을 찾아 그야말로 먹방을 찍은 것.
보드는 "XX 맛있다"며 욕설까지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서울역으로 향한 노르웨이 삼인방은 KTX 표까지 미리 사고는 호스트인 호쿤을 기다렸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나온 호쿤을 맞이한 친구들은 “어디로 계획 짰을 것 같아?” “기차 타는 건 아니까 맞혀 봐”라고 문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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