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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여행 첫째날을 맞아 노르웨이?

기사입력 : 2019-10-15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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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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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상두 기자] 10일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노르웨이 삼인방이 호쿤에게 깜짝 여행을 제안했다.

한국 여행 첫째날을 맞아, 노르웨이 친구들은 호스트 호쿤과 만났다.

일단 배부터 채우기로 했다.

제주도 흑돼지 집을 찾아 그야말로 먹방을 찍은 것.

보드는 "XX 맛있다"며 욕설까지 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늦은 밤 만반의 준비를 하고 서울역으로 향한 노르웨이 삼인방은 KTX 표까지 미리 사고는 호스트인 호쿤을 기다렸다.

아무것도 모른 채 나온 호쿤을 맞이한 친구들은 “어디로 계획 짰을 것 같아?” “기차 타는 건 아니까 맞혀 봐”라고 문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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