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이상화 드레스의 아름다운 자태가 고스란히 안방까지 전해졌다.
방송에서 두 사람은 본식에 입게 될 턱시도와 이상화 드레스를 결정하기 위해 숍을 방문했다.
화려하고 다양한 스타일가 눈 앞에 펼쳐지자 이상화는 빨리 입어보고 싶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이윽고 '이상화 드레스'가 공개되자 강남은 탄성과 함께 "너무 예쁘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고, 후에 "보는 순간 요정 같았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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