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합숙 첫째 날 밤에 박진아와 박예니가 한 캠핑카에서 머물게 되며, 안보이는 신경전을 벌였다.
박예니는 “귀엽다, 저 사람 궁금하다라고 느꼈던 파트너가 언니 파트너였어”라고 솔직하게 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어서 그녀는 “귀엽게 생겼어”, “말을 너무 못해서 귀여웠어!”라고 이야기 했고, “근데 오늘 대화를 해보니까, 잘 통하더라고”라고 쐐기를 박았다.
허만의 등장으로 하동연의 표정이 굳었고, 고개를 숙여 앞으로의 전개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하동연은 "어떤 매력을 느낀게 아니라, 다른 사람이 보이지 않아서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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