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영철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엄마가 종종오는 곳, 엄마가 정말 맛있어하는 곳이어서 나도 먹어보고 엄마가 맛있는걸 먹고 다니셔서 솔직히 내 기분이 다 좋았다. 좋고 싫고 맛있고 못 먹겠다! 가 정확하셔서 넘 좋다. 그리고 포장까지 ㅎㅎㅎㅎ (못 온 큰누나꺼 그리고 자기꺼 ㅎㅎㅎ) 엄마 또 먹으로 오자. 애숙이누나 매형도 다 좋아한 오늘 점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요기 정말 맛있어요^^대기가..”, “화목한 가정”, “울산이에요?”, “효자”, “우아고기닷” 등의 반응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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