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과배란 주사를 맞기 시작했는데 남편이 요즘 내가 임신한 것처럼 밥 차려주고 그런다”고 했다.
소유진은 “그걸 언제 또 누리냐. 나는 그것 때문에라도 또 임신하고 싶다”며 웃었다.
소유진은 "만약에 착상이 되면 누워만 있어라. 진짜 조심해야한다"라며 "내가 첫 째 용이 전에 유산을 했었다"라고 고백했다.
소유진 역시 "다 아기를 쉽게 낳는 것처럼 보이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며 "나도 큰아들 전에 유산의 경험이 있다. 그래서 큰아들 용이를 임신했을 때 가만히 누워만 있었다"고 아픔을 고백했다.
“내가 첫째 용희 때 그랬다. 용희 임신 몇 개월 전에 유산했다. 그런 경험이 있었어서”라며 “용희 태어나자마자 난 얼굴도 못 봤다.
심장에 구멍이 뚫렸었다.
심장 판막에 구멍이 뚫려서 숨을 잘 쉬지 못했다”고 담담하게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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