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전형은 크게 자연과학계열, 의학계열, 인문계열로 나뉘고, 계열별 전공 학과는 다음과 같다. 자연과학계열은 간호학과, 보건학과, 의생명·건강과학과, 융복합의과학과로 구분되며, 의학계열은 의학과 단일학과로서 석사, 박사, 석박사통합과정이다. 의학과는 다시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병리학, 미생물학, 예방의학 등으로 전공 분야에서 세분화된다. 마지막으로 인문계열은 생명윤리학과 단일학과로, 박사과정이다.
이 가운데 자연과학계열과 의학계열은 지원자격이 제한된다. 간호학과와 의학과는 해당 학과(간호사, 의사) 면허 소지자에 한하고, 의생명·건강과학과는 자연 및 이공계열(의학, 약학, 치의학, 한의학 등 타계열 유사전공 포함) 졸업자여야 한다. 그리고 융복합의과학과는 의사면허 소지자, 전일제 지원자만 지원할 수 있다.
2020학년도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의 모든 입학생들은 서울성모병원 등 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이용 시 진료비가 감면되며, 본교 도서관은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전일제(full-time)로 입학한 모든 학생에게는 수업연한 동안 수업료의 50%가 기본 장학금으로 지급된다. 또한 의생명·건강과학과에서는 과정의 1/2경과 후 지도교수의 추천을 받은 학생에게는 수업료의 50% 추가 장학금이 지급된다. (단, 석사 : 3학기부터 가능, 박사 : 4학기부터 가능, 석박사 : 5학기부터 가능하다). 의생명·건강과학과의 경우, 심사에 의해 석사 과정에서 석박사통합과정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원서접수는 오는 4일부터 8일 17:00까지며, 가톨릭대학교 대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입시와 관련된 추가적인 문의 사항은 대학원교학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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