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언남고등학교’가 갑작스레 온라인을 떠들썩하게 만드는 것은 앞서 축구부 감독의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오르고 있기 때문.
무엇보다 서울교육청은 ‘언남고등학교’를 체육특기학교에서 지정을 제외함으로써 앞으로 특기생 선발에 비상이 걸렸다.
당초 학교는 과거 2000년대 축구부를 만들어 선풍적인 돌풍을 일으킨 바 있는 학교다.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이 학교는 남녀공학으로 현재 600여 명의 학생들과 70여 명을 교직원들 있다.
또한 옆에는 바로 중학교와 체육시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축구부로 인해 운동장은 잔디구장이 형성돼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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