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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과 함께 반려동물 건강 케어

- 사람보다 미세먼지에 쉽게 노출되는 반려동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호흡기 관리 필수

기사입력 : 2019-11-1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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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짙은 미세먼지가 하늘을 다시 뒤덮기 시작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의 고민도 같이 늘어나고 있다. 반려동물은 사람에 비해 평소 호흡량이 훨씬 많은데다, 낮은 위치에서 호흡을 하기 때문에 아래쪽으로 깔리는 무거운 미세먼지를 들이마시기 쉽다. 미세먼지가 잘 달라붙는 털을 자주 핥는 습관도 반려동물이 미세먼지에 더 취약한 이유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 반려동물의 외출은 자제하거나 최대한 짧게 산책시키는 편이 좋다. 활동이 줄어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가급적 실내에서 할 수 있는 놀이를 통해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주면 도움이 된다. 또한 외출한 뒤에는 빗질로 털에 붙은 미세먼지를 털어주거나 목욕을 통해 제거하는 것도 중요하다.

짙어진 외부의 미세먼지는 내부로도 쉽게 유입되기 때문에, 예민한 반려동물의 호흡기를 위해서는 실내 공기질 관리에도 신경 써 주는 편이 좋다. 공기를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공기청정기는 사람에게도 필요하지만, 반려동물에게 유해한 물질도 함께 걸러내기 때문에 반려인들을 위한 필수가전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반려동물의 특성을 고려해 만들어진 이른바 ‘펫 가전’은 반려인들 사이에서 인기 상품으로 떠오르고 있다.

◆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하단 집중 청정 '펫 모드'로 아래쪽 털과 먼지 집중 제거

사진=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사진=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

LG전자의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함께 미세먼지 걱정없이 편하게 숨쉴 수 있도록 깨끗한 공기를 제공해주는 제품이다. 제품에 적용된 6단계 토탈케어플러스는 큰 먼지부터 0.01µm(마이크로미터)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이상 제거하며, 알러지 원인물질, 생활냄새, 새집증후군 원인물질, 스모그 원인 물질까지 깔끔하게 제거한다.

또한 ‘펫모드’를 사용하면 공기청정기 오토모드에 비해 풍량을 높여 반려동물의 털이나 먼지를 최대 35%까지 더 제거해 준다. 특히 이 기능은 제품 하단의 풍량을 집중적으로 높여줘 실내 공간 아래쪽에 쌓이기 쉬운 털과 먼지를 더욱 깔끔하게 걸러낸다. 흡입한 털과 먼지는 교체가 편리한 부착형 극세 필터를 통해 1차로 걸러져 쉽게 관리가 가능하다.

◆ 초강력 탈취 광촉매 필터와 더 강력해진 성능으로 반려동물 배변 냄새와 털 날림 걱정 줄여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토탈 유해가스 광촉매 필터를 통해 탈취성능도 강화했다. 광촉매 기술이 적용된 이 필터는 반려동물의 배변 냄새의 주요 원인물질을 기존 모델보다 약 55% 이상 더 많이 제거한다. 필터를 주기적으로 햇빛이나 형광등에 비춰주면 탈취 성능이 재생돼 새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기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특징인 360도 모든 방향으로부터의 공기 흡입과 청정이 이 제품에도 적용됐으며, 토출구가 올라와 더 넓은 면적의 공기 순환을 돕는 클린부스터는 깨끗해진 공기를 최대 7.5m까지 더 멀리 내보낸다.

LG전자 관계자는 “겨울이 다가오며 부쩍 심해진 미세먼지는 사람뿐만 아니라 반려동물에게도 치명적”이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를 위해 깨끗한 실내 공기를 제공하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과 함께 건강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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