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출시되는 멘보샤는 멘보가 빵, 샤는 새우를 뜻하는 중국요리로 중국식 새우 샌드위치 튀김이다. 빵 사이에 새우로 만든 속을 넣고 기름에 튀겨 풍부한 새우의 육즙과 바삭한 빵의 식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요리다. 최근에는 각종 TV 프로그램에 소개되며 미식가들 사이에서 한 번쯤 맛봐야 할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다.
멘무샤에서는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든든한 메뉴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12월 스페셜 메뉴로 탄탄멘과 멘보샤 콜라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외식시장을 대표하는 일본 라멘 전문점인 멘무샤는 2003년 설립 이래 다양한 아시아 음식을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새로운 메뉴로 선보이며 외식 프랜차이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오리엔탈푸드코리아가 운영하는 국내 토종 브랜드다.
멘무샤는 2008년 런칭 이후 10년 이상 일본음식의 국산화에 앞장서 왔다. 일본 현지 각 고장의 대표 라멘을 연구해 한국인 입맛에 맞도록 개발하고, 국내산 재료를 사용해 완벽한 한국형 일본라멘을 선보이고 있다.
오리엔탈푸드코리아 관계자는 “멘무샤는 지속적인 메뉴연구와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은 물론 가맹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실제로 체계적인 레시피 연구와 시장분석을 통해 개발된 멘무샤의 신메뉴들은 차별화된 맛과 퀄리티로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며 “표준공정화된 육수와 규격화된 레시피는 물론 전국 익일배송이 가능한 직영물류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창업 시스템을 구축, 일본라멘창업 성공을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리엔탈푸드코리아는 창립 10년 전통의 일본 라멘 전문점 ‘멘무샤’ 외에도 16년간 업계를 선도해 온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캐주얼 일식 브랜드 ‘멘무샤조이’, 월남쌈 샤브샤브&샐러드바 ‘코코샤브’, 하노이 쌀국수 전문점 ‘포세븐’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약 100여 개의 직영 및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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