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의 저자인 박문각 구영모 강사는 임용고시 수험생들이 2차 시험 준비 과정에서 어떤 부분을 어려워하고 놓치게 되는지를 알게 되었고, 이런 부분들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경기도 교육청 소속 현직 교사 2인과 함께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임용고시 수험생들의 답답한 2차 면접 준비를 시원하게 뻥 뚫어 줄 본 수험서는 수업나눔, 집단토의, 자기성장소개서 등의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해, 경기도 교육청에서 시행하는 2차 면접시험 대비에 충분한 구성으로 기획됐다고 한다.
또한, 2차 면접시험 대비 내용 외에도, 1~2년 먼저 이 과정을 겪고 최근 경기 2차 시험에서 고득점 합격한 선배 선생님들의 조언도 다수 수록하여 교원 임용 수험생들의 자신감을 더할 것이라 한다.
이에 출간 소식이 나온 지 48시간 만에 몇몇 인터넷 서점 교원 임용시험 코너에서 10위 안에 안착하는 등 임용고시 수험생의 적극적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바늘구멍 통과보다 어렵다는 임용고시 준비하는 후배들을 위해, 교직 선배로서의 응원과 격려의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총 504페이지를 써 내려갔다는 임용고시 수험서 사이다.
임용고시 수험서 ‘사이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박문각 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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