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에스비에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설리’ 대학교 시절에 대한 언급이 나오면서 다시금 안타까움 마음이 커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설리’ 대학교 시절은 여느 학생들과 다를 바 없는 일상 속의 삶을 살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연예인이라는 신분일 뿐 어떠한 다름도 없었음을 주위 학생들의 당시를 회상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다시금 그녀를 회상하게 만들어 심금을 울리기에 충분했다.
앞서 그녀는 급작스레 대중 곁을 떠난 바 있다. 무엇보다 그녀를 둘러싸고 갖가지 잡음과 미확인 내용의 글들로 인해 적잖은 고통을 받아왔던 터다.
특히 당시 그녀의 심경이 담긴 메모가 공개되면서 사회적으로 경종도 울리고 있는 상황이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서도 역시 그녀에 대한 당시 힘든 심경 등이 우회적으로 전해졌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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