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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빛의 계승자',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 '존 윅' 컬래버레이션

기사입력 : 2019-11-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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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빌 '빛의 계승자',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 '존 윅' 컬래버레이션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빛의 계승자 게임 내에서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 존 윅(John Wick)에 관해 글로벌 콘텐츠 리더인 라이온즈게이트(NYSE: LGF.A, LGF.B)와 협력하고 있다.

‘존윅3: 파라벨룸’은 미국 내에서 5월 개봉한 글로벌 액션 스릴러 프랜차이즈로 은퇴한 킬러 존윅의 통쾌한 복수극을 다룬 영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영화 속 주인공인 ‘존윅’과 ‘소피아’를 5성 캐릭터로 선보였다. 영화의 현대판 느와르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두 인물이 다크 판타지 콘셉트를 표방하는 ‘빛의 계승자’ 속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만나 높은 컬래버레이션 효과를 내고 있다.

영화 속 두 주인공은 게임 내에서 화려한 스킬을 선보인다. ‘존윅’은 게임 내에서 모든 속성이 근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짧은 거리에서 산탄총을 발사해 적을 공격하는 ‘샷건’ 스킬과 기관총으로 적을 쉴 새 없이 공격하는 ‘히트맨’ 스킬을 구사한다. 연계기 ‘모잠비크 드릴’은 몸통과 머리를 빠르게 공격하고 산탄총으로 마지막 일격을 가하는 스킬이다.

‘소피아’는 게임 내에서 속성에 따라 지원형, 회복형으로 활약할 수 있다. 충직한 개를 불러 적을 움직이지 못하게 한 뒤 마무리 일격을 가하는 ‘물어!’ 스킬과 가까운 거리에서 적에게 기관총을 난사하는 ‘난사’ 스킬을 구사한다. 분신과 같은 두 마리의 개가 적의 약점을 찾고, 소피아가 마무리 공격을 하는 ‘레르나, 오트러스! 아크라브!’를 연계기 스킬로 갖추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누적 3천 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다.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 이 게임은 구글 플레이와 앱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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