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시피는 전국에 20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자연주의 반찬가게 브랜드로 2019년 5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0여 가지의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제공하고 있다.
오레시피의 관계자는 “오레시피는 음식의 기본을 지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매일 매장에서 즉석으로 요리하는 반찬들은 오랜 노하우를 통해 완성된 표준화된 레시피로 질리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맛을 선사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이어 "초보창업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맹점 운영 상태에 따라 슈퍼바이저를 파견해 매장 운영을 돕고 있다"며 "별도의 가맹점 요청이나 고객들의 불만족 접수 시에도 슈퍼바이저를 상시 파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오레시피는 즉석조리식품의 온라인 쇼핑 고객이 늘어나는 것에 발맞춰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 중이다. 오레시피의 온라인 쇼핑몰은 각 가맹점에서 배송을 실시하는 시스템을 구축, 수익금의 대부분이 가맹점주에게 지급되도록 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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