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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태자는 누가될까....대한민국·브라질, 이국땅서 승전보 울릴까

기사입력 : 2019-11-19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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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케이에프에이
출처 케이에프에이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19일 남미 현지에서 열릴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인 브라질 경기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 멤버가 공개되면서 온국민의 시선이 중계로 몰리고 있다.

이날 발표된 브라질과 대한민국 경기 라인업에 따르면 손흥민과 황의조가 출전하게 된다.

또 이선에서는 황희찬과 주세종이 미드필더진으로 활약할 예정이고 뒤를 받쳐 역시 이재성 그리고 정우영이 중원을 책임진다.

A매치인 브라질 경기에 나설 대한민국 수비진으로는 김진수와 김문환이 좌우측을 맡으며 중원은 김영권과 김민재가 책임진다.

또 골문은 오랜만에 조현우가 틀어 막을 예정이다.

한편 명단이 공개되면서 벌써부터 기대가 크다. 바로 갓의조라 불리는 사나이가 침묵을 깨고 골행진을 이을지 여부에도 궁금증이 나오고 있다.

특히 월드컵대표로 활약한 바 있는 플레이어들은 물론 새로운 얼굴들이 우리 국민에게 어떤 화력쇼를 보여줄 지 여부도 관전포인트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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