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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선물로 제격... 붓기차 호박즙 ‘비우비우’ 런칭

기사입력 : 2019-11-2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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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 선물로 제격... 붓기차 호박즙 ‘비우비우’ 런칭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많은 연예인과 BJ들을 통해 간편하게 마시면서 붓기를 뺄 수 있는 붓기차가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그 중 프리미엄 호박즙 비우비우는 미녀 개그우먼 안소미를 광고모델로 발탁한 이후 고객들을 대상으로 더욱 인기가 집중되고 있는 추세다.

안소미는 지난해 9월 딸 로아를 출산한 뒤 빠른 회복과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며 산후 붓기 방법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 SNS 계정을 통해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올리면서 높은 조회수와 함께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안소미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는 프리미엄 호박즙 비우비우 붓기차는 부종 제거에 효과적인 늙은 호박으로 만들어졌다.

늙은 호박은 체내 불순물을 제거해 혈액 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주며, 팥 역시 나트륨이 체외로 잘 배출되도록 도와 붓기를 빼고 혈압상승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밖에도 12가지 천연 식물 원료인 계피, 작약, 당귀, 감초, 대나무잎, 천궁으로 몸 속은 채워주고 팥, 복령, 진피, 백출, 옥수수 수염, 늙은호박으로 체내 나쁜 요소들을 배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특히 뱃속에서 아기가 자라남으로 인해 평소보다 더 많은 열량의 섭취가 요구되기에 산모는 임신 기간 동안 몸이 붓고 살이 찔 수 밖에 없다. 또한 복압의 증가로 인해 혈류의 순환이 잘 되지 않기 때문에 몸이 부어 오르게 되고, 이로 인해 산후 붓기 빼기의 과정들이 필요하다.

따라서 산모들은 출산 후 이전과는 달라진 바디라인을 보면서 출산 후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다. 출산 후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출산 후 적절한 운동 가능 시기에 살을 빼야 한다. 전문가들은 아기를 낳은 후 3개월 동안 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외출을 삼가고 산후조리에 집중한 뒤 아기가 백일이 지날 때쯤 다이어트를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한다.

운동 시기에는 무리가 가는 운동보다는 간단한 걷기, 요가 등을 하는 것이 좋으며, 체중 감량 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고 과일 등을 섭취해 섬유질, 비타민 등의 손실을 막아야 한다. 다이어트차로 섭취할 수 있는 비우비우 제품 역시 붓기 제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시중에는 다양한 다이어트차가 판매되고 있지만 대부분 첨가물 함량이 높거나 자극적인 성분들이 많아 부작용을 경험하는 소비자들이 많다. 따라서 꼼꼼한 성분 분석을 통해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산 후 산모의 건강 회복을 위해선 산후조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출산 선물로 다양한 육아 용품을 선물하지만 대부분 아이를 위한 출산 선물이 주를 이룬다. 그렇지만 가장 먼저 신경 써야할 대상은 산모다. 산모의 출산 선물이자 몸을 보하고 붓기를 제거해주기 위해선 붓기차를 선물해보는 것은 어떨까.

이와 관련해 루트비 관계자는 “짠 음식에 익숙한 현대인들과 이너뷰티가 필요한 고객들을 위해 프리미엄 붓기차 비우비우 제품을 런칭 했다”며 “12가지 천연 식물 원료로 깨끗하게 비우고 상쾌하게 채워 많은 이들이 건강뿐 아니라 아름다움까지 챙길 수 있는 이너뷰티 제품”이라고 설명 했다.

한편 붓기 제거에 효능을 지닌 원료로 만든 비우비우는 현재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지맘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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