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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역 대광로제비앙’ 22일 오픈, 인파 행렬 줄이어

6개월 후 전매, 7호선 옥정역(가칭/예정)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이목 집중

기사입력 : 2019-11-22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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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역 대광로제비앙’ 22일 오픈, 인파 행렬 줄이어
[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오늘 오픈한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이 오픈 직후 엄청난 인파가 모이며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현장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전부터 200m 이상 줄이 길게 늘어서며 주택전시관에 들어가려는 방문객들로 일대가 인산인해를 이뤘다.

특히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실거주는 물론이고 투자지로도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이는 연내 착공되는 7호선 연장 옥정역(가칭/예정) 역세권 프리미엄 수혜지라는 장점과 함께 인근 옥정신도시와 달리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이 크게 어필한 결과로 풀이된다.

최근 분양 시장의 화두는 단연 ‘전매제한 기간’이다. 정부가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도입과 함께 전매제한을 강화하면서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들까지 아파트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준 중 하나로 전매제한 기간을 고려하고 있다.

여기에 7호선 서울 도봉산역과 양주 옥정역(가칭/예정)까지 15.3㎞를 잇는 7호선 연장이 연말 내 착공을 확정 지은 상황에서, 7호선 착공 후 6개월 안에 전매가 가능하다는 점은 단연 ‘옥정역 대광로제비앙’만이 누릴 수 있는 메리트 중 하나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옥정역(가칭/예정)이 도보 6분 거리인 초역세권 단지로 7호선 연장의 수혜를 가장 크게 받게 될 단지다. 옥정역(가칭/예정) 이용 시 서울까지 단 3정거장에 이동이 가능한 것은 물론, 강남구청역까지 불과 5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13년만에 찾아오는 신축 아파트라는 프리미엄까지 안고 있는’ 옥정역 대광로제비앙’은 고급 아파트의 품격을 갖춘 총 1,243세대 중대형 랜드마크 대단지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신축 프리미엄이 적용된 혁신 설계는 물론, 남향 위주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며, 특히 최상층은 다락 특화설계를 하는 등 생활에 쾌적함과 여유로움을 더할 수 있도록 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단지 인근에는 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는 물론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LF스퀘어, 양주베이스볼파크, 레이크우드CC, 양주 실내체육관을 비롯해 U-City 복합센터도 예정되어 있으며 병원, 우체국 등이 모두 인접해 있어 편리한 원스톱 생활이 가능하다.

가까이에 덕현초와 덕현중, 삼숭중, 덕현고, 고읍도서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옥정호수도서관도 들어설 예정에 있고, 다수의 명문 학원가가 밀집해 교육 환경도 뛰어나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관계자는 “단지 내 2,000평 규모의 공원을 조성해 쾌적한 에코라이프를 누릴 수 있으며 고품격 주거공간 완성을 위해 다양한 혁신 설계도 도입했다”며 “거주와 투자 모두에 관심이 있는 수요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신축 단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대광로제비앙은 26년 동안 국내 건설 역사를 써내려 온 전국구 아파트 브랜드로, 판교신도시, 광교신도시, 세종신도시, 인천 청라 국제신도시, 의정부 민락 등 주요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서 성공적인 분양 성과를 이뤄낸 바 있다.

‘옥정역 대광로제비앙’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하며, 27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주택전시관 오픈 3일간 C사 명품백 추첨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제공으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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