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대학 입학시험으로 잘 알려진EJU는 외국인이 일본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 반드시 치뤄야 하는 시험으로, 1년에 2회 시행된다. EJU시험 과목은 일본어, 수학, 종합과목, 이과과목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일본 상위 대학을 합격하기 위해서는 EJU 시험 고득점을 받아야 하는 것은 기본이며 본고사 준비를 철처히 해야하는 것이 필요하다.
일본 명문대 최종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본고사는 우리나라의 논술과도 같은 소논문, 지망이유서, 면접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더불어 사비유학생은 해마다 모집자수가 일정하지 않는 정원 외 모집이므로 일본 대학에 합격하기 위해 보다 철저한 입시 준비가 필요하다. 경쟁률, 국가별 합격자수 등 입시결과에 대한 자료 또한 공개되지 않기 때문에 데이터를 확보하고 치밀한 전략을 짜야 합격이 가능한 것.
이러한 가운데 40여년의 전통을 갖고 있는 시사일본어학원은 장기간에 걸친 한국인 유학생 입시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각 대학 입시관계자들의 잦은 방문이 이뤄지고 있어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많은 수험생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시사일본어학원에는 매년 약 30개교의 일본 교직원이 직접 방문하고 있으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일본대학 입시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더불어 시사일본어학원은 지난 2002년 국내 최초로 EJU 강좌를 개설해 긴 시간 동안 꾸준히 강의 노하우를 쌓아오고 있다. 소규모 EJU학원과는 달리 시사일본어학원은 일본어 종합학원으로서 전방위적으로 일본 대학 입시에 필요한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유학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은 일본어 기초부터 시작하여 EJU시험, 토플, 토익 등 합격의 당락을 결정할 수 있는 지망이유서, 면접, 소논문까지 함께 일본 유학 전문가들과 함께 준비할 수 있다.
한편 시사일본어학원은 ‘일본대학 추천입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일본의 여러 대학과의 협약을 통해 시사일본어학원 EJU 수강생들은 학원의 추천으로 명문대를 포함한 일본 대학에 입학이 가능하다. 해당 제도를 통해 입학한 학생들은 입학금과 수업료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적으로 ‘EJU 선후배와의 만남’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일본대학 합격생들에게 유학 준비과정부터 합격을 위한 알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일본 대학교의 2020학년도 합격발표가 시작되고 있는 가운데 매년 먼저 발표가 나고 있는 와세다대학의 경우 지난 10월 4일 기준 시사일본어학원에서 총 16명이 합격한 상황이다. 시사일본어학원이 배출한 2019학년도 일본대학 합격자는 총 499명 이며, 매년 신기록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2020학년도 합격자수도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일본대학 입시 합격전략을 비롯해 일본대학 진학 준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시사일본어학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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