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커피는 일·생활 균형 평가점수와 기업 관계자 설문조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업무와 삶의 균형, 사내 문화, 복리후생, 경영 지도력 등의 세부평가항목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이디야커피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해 제도적으로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매월 첫째 주 월요일을 패밀리데이로 지정하여 직원들이 일찍 퇴근하여 가족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하며, ‘1.9.금 캠페인’을 통해 회식은 1차에서 9시 전에 종료하고, 금요일에는 회식을 하지 않는 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외에도 이디야커피는 전 직원들에게 사내식당에서 양질의 아침, 점심, 저녁 식사를 무상으로 제공하며 매달 자기계발비와 도서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의 글로벌 감각을 함양하기 위해 2009년부터 매년 신입사원과 경력직을 포함한 입사자들을 대상으로 해외 워크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디야커피 관계자는 “이디야커피는 우선적으로 내부고객인 회사 임직원들과 전국 가맹점주들의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기에 지금과 같은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출근하고 싶은 회사,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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