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GA및 자문사 CEO 50여명이 참석했으며, 삼성증권 오현석 리서치센터장의 '2020년 투자전망 발표'와 '트렌드 코리아 2020'의 공동저자인 상명대학교 이준영 교수의 강연 등의 내용으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현재 삼성증권은 업계 최다 인원인 4,700여명의 소속 투자권유대행인을 통해 4조원 이상의 누적 자산을 유치하는 등 이 부문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다.
또, 삼성증권은 투자자문업계와의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업계 최다인 22개 투자자문업자와 제휴를 맺고 다양한 투자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투자자문업자들에게 제공되는 삼성증권 투자자문 플랫폼은 투자자문업자가 고객의 투자성향에 맞게 포트폴리오 설계, 상품매수 등의 원스톱 자문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문사 소속인력 관리와 개인연금?IRP자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등 편의성이 높아 자문사와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김홍배 삼성증권 리테일전략담당 본부장은 "GA와 자문사는 투자자 유치와 투자 자문 서비스 다양화에 매우 중요한 채널"이라고 강조하고, "바로 이런 우수 GA, 자문사를 위해 매 반기마다 한번씩 포럼을 개최해 투자 전망 관련 공감대를 형성하고 고객 서비스에 대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증권은 매년 상·하반기 진행하는 우수 GA와 자문사 초청 포럼 외에 투자권유대행인에 대한 보수 교육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영업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투자권유대행인 및 자문사 모집도 상시 진행하고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