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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점 프랜차이즈 룩옵티컬,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룩옵티컬, ‘2020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국내 7년 연속, 중국 5년 연속 수상

기사입력 : 2019-12-1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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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룩옵티컬 국내 7년 연속 수상
사진=룩옵티컬 국내 7년 연속 수상
[공유경제신문 김유진 기자] ㈜룩옵틱스 (대표 허명효) 는 지난 12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한국소비자포럼 주관 ‘2020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룩옵티컬’ 브랜드가 안경점프랜차이즈 국내부문 7년 연속, 중국부문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의 직접 투표로 국내 산업별 만족도 1위 기업을 선정했다. 국내 부문의 경우 지난 10월 24일부터 지난달 6일까지 2주 간 온라인·모바일 조사와 일대일 유선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약 21만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중국부문은 10월 24일부터 11월 6일까지 7일간 인민일보 인민망 온라인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현지 조사를 통해 진행됐으며 각 지역별 중국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해 최종 선정됐다.

‘룩옵티컬(LOOKOPTICAL, 대표 허명효)’은 ‘고객이 가진 콤플렉스를 커버하고 자신도 몰랐던 새로운 이미지를 탄생 시키겠다’는 패션 안경 철학을 담아 ‘안경은 얼굴이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지속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안경원 프랜차이즈이다.

싸고, 예쁘고, 다양한 안경을 경험할 수 있는 룩옵티컬은 끊임없는 제품 혁신을 통해 소비자의 니즈와 트렌드에 부합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안경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 발견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오며 모두가 사랑하는 국민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또한 고객 만족 실현을 위해 기존 안경점과는 차별화된 젊고 활기찬 매장 분위기, 직접 둘러보고 편하게 착용해 볼 수 있는 ‘개방형 쇼케이스’ 직원의 간섭 없이 쇼핑 할 수 있는 ‘쇼핑바구니(자율쇼핑제)’, 구매한 안경이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7일 이내 무상 교환해주는 ‘고객안심제’ 등을 통해 딱딱하고 부담스러운 기존 안경원의 이미지를 탈피해 쇼핑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 운영 방식은 자유로운 쇼핑 문화에 익숙한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룩옵티컬 중국 5년 연속 수상
사진=룩옵티컬 중국 5년 연속 수상

룩옵티컬은 국내 최초로 한국인의 얼굴형과 이목구비를 고려하여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코리안핏’, 각기 다른 얼굴 및 눈 크기를 고려한 ‘사이즈 별 안경’을 갖추고 있으며 깃털처럼 가벼운 ‘에어플레인티탄’, ‘플렉스라이트’, 내구성이 강한 ‘울템’ 등 소재의 다양화로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올해에는 특허 받은 색소 캡슐 공법과 개인 안구 별 맞춤 사이즈를 자랑하는 ‘PB 더마 콘텍트 렌즈’ 와 기존 청광렌즈에서 자외선 차단, 김서림 방지 기능까지 탑재한 ‘블루제로 씬2 비구면 렌즈’ 등을 대거 선보이며 눈건강과 이미지까지 교정해 줄 수 있는 완벽한 안경점으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현재 국내 60개 이상의 매장을 보유한 룩옵티컬은 최근 엔터식스 안양점, 스타필드 시티 부천점에 성공적으로 입점하였고, 지난 10월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기존 룩옵티컬 매장과는 다른 ‘더 가든(The Garden)’이라는 콘셉트 매장을 선보이며 주요 상권 내 대형 쇼핑몰 및 백화점 매장 확보와 더불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위해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 상해 주요 3개 지역에 추가로 매장을 오픈, 4월까지 중국 내 주요 상업지역 대표 유통가를 중심으로 추가 오픈을 계획하며 중국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으며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그 외 동북아시아 주요국 및 유럽 등 해외시장 공략에도 활발히 힘쓰고 있어, 글로벌 브랜드로서 괄목할 만한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룩옵티컬 홍보팀 관계자는 “룩옵티컬이 안경프랜차이즈 국내 부문에서 7년연속 중국부문 5년 연속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 덕분이라며, 룩옵티컬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차별화된 글로벌 패션 안경 전문점으로써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색다른 구매 경험과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려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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