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설립 후 5년 이내 기업 중 직원 수 3∼8인 기업이 입주 대상이다. 입주 기업에는 최대 1년간 사무 공간을 지정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해외 콘퍼런스, 세미나 등에 참석할 경우 최대 300만원의 실비도 지원한다.
이번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글로랑(유학 플랫폼 '유스' 운영) ▲슈퍼메이커스(반찬 직영판매 플랫폼 '슈퍼키친' 운영) ▲앱닥터(인공지능 활용 개발자 시간제 아웃소싱 플랫폼) ▲콜로세움코퍼레이션(중소상공인을 위한 통합 물류대행 서비스 솔루션) ▲티킷(티켓팅 플랫폼) ▲피처링(인플루언서 영향력 측정 서비스 '피처링스코어' 운영) 등이다.
박지영 스타트업센터 팀장은 "17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마루180에 합류하게 됐다"며 "이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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