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가수와 팬이 함께하는 후원이기에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지원해주신 후원금 전액은 위기가정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도현은 방송 예정인 SBS ‘FIL’ 채널의 음악 교육 예능 <나의 음악쌤, 밍글라바>를 촬영하며 아이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나타내고 있다. 특히, 윤도현은 음악 수업이 없는 미얀마 아이들이 자신이 가르쳐주는 동요를 잘 따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으며, 아이들의 일상이 늘 이랬으면 하는 바람이라는 촬영 소감을 남기기도 했다.
YB 팬클럽(ybeez)은 앞으로도 멤버들의 생일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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