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철저한 기내 방역 실시할 것" 기사입력 : 2020-02-25 14:02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카카오스토리 [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25일 공식 자료를 배포해 해당 승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음을 확인했다며 상세 내역은 확인되는 대로 질병관리본부와 협의,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측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질병관리본부와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며 "2월 25일 인천 승무원 브리핑실을 일시적으로 폐쇄하는 한편, 전면적인 방역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