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텍 관계자는 "그동안 많은 도로의 차선 및 노면표시의 밝기가 기준치에 미달하고 하자 점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야간이나 우천시 교통사고 발생 우려가 큰 것으로 조사됐다"며 "특히, 설치, 관리에 대해 아무런 법적 구속력이 여러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었다. 강화된 법과 방침에 충족하는 기술력을 가진 에스씨트래픽과 경상도지역 총판계약을 완료함에 따라 안정적인 매출확보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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