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원스는 이문기 대표의 경영 복귀 첫번째 행보로, 강력한 인적 쇄신과 다중화된 사업부를 통폐합해 비용절감 등 수익성 개선을 통해 현금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이원스는 세계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산업 경기 회복과 맞물려 글로벌 고객사의 물량 증가가 예상돼, 생산설비 및 라인 증설을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는 "올해 매출액은 1,600~1,7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외형 성장과 10%대 영업이익률로 100억원 이상의 이익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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