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팬클럽 다니티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강다니엘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지난 18일에 이어 일주일만인 24일 목표 투표수를 달성한 강다니엘은 3월달 2번 연속 기부요정에 올랐다. 팬들은 “반나절도 안돼서 요정확정! 참 대단한 다니티”, “강다니엘 컴백, 이 날만 기다려왔다ㅜㅜ”, “노래 진짜 좋다”며 메시지를 남겼다.
지난 24일 오후 6시 강다니엘의 새 앨범 'CYAN'이 베일을 벗었다. ‘컴백쇼’를 통해 타이틀곡 ‘2U’ 무대를 전세계 최초 공개하며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기부요정이 된 강다니엘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다. 이번 기부는 코로나19 취약계층 긴급지원 사업에 쓰인다. 강다니엘의 누적기부금액은 2500만원이며,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4750만원이다.
아이돌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뒤를 이어 엑소 2200만원, 방탄소년단 1950만원, 트와이스 1700만원, 쯔위 1000만원이다.
김지원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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