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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40세 전 조기 폐경 여성, 우울증·자살위험 높아

기사입력 : 2020-05-07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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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논문] 40세 전 조기 폐경 여성, 우울증·자살위험 높아
[공유경제신문 이건희 기자] 조기 폐경이란 비교적 흔한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인제대학교 정명철 교수는 “조기 폐경의 여성은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사실만으로도 심적 충격과 상실감이 크기 때문에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증가해 우울증에 더 취약할 수 있다”며 “또 조기 폐경 후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 감소가 복부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뿐만 아니라 우울증을 유발하는 원인 중하나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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