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진태현-박시은 부부가 동반 광고 촬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태현, 박시은 부부가 나란히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아 출연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진태현은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모델로 부부 동반 광고 촬영을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히며 기쁨을 표현하며 “아내는 CF를 많이 찍었었지만, 저는 배우한지 20년 만에 첫 광고를 찍게 됐다”고 전해 출연진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
이어진 촬영 현장에서 진태현은 그동안 보여줬던 연기파 배우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경직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CF 콘셉트와는 달리 ‘조커급’의 악역 미소를 반복하며 20번의 NG가 이어진 것.
이에 진태현은 “감독님, 이제 정말 마지막이다”라며 의지를 드러내는 모습으로 출연진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를 전속모델로 선정한 브랜드는 종합 건강기능식품 기업 ‘에프앤디넷’으로 밝혀졌다. 이번 광고 촬영에서 진태현-박시은 부부는 에프앤디넷 브랜드 락피도의 슬로건인 ‘처음부터 좋은 선택’을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촬영 스태프들의 찬사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의 광고는 락피도 공식 유튜브,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