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쿠팡은 인력 충원에도 적극적인 모습이다. 테크직군 경력 공재를 진행하고 있는 쿠팡은 인재모시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쿠팡 채용 담당 관계자는 “새벽배송, 당일배송, 원터치 결제, 쉬운검색 등 쿠팡의 개발자들이 만들어낸 수많은 혁신 서비스들은 고객들에게 더 나은 삶을 가져다 주고 있다”며 “쿠팡의 개발자들이 고객을 위한 개발에만 집중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직원들의 복지에도 신경쓰고 있다. 쿠팡의 업무공간은 파티션과 위계질서, 직책 대신 열린공간, 창의력 그리고 시너지로 채워져 있다. 또, 근무시간을 유연하게 조정할 수 있으며 주1회 재택근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임직원 및 직계 가족에 대한 임직원 단체상해보험이 제공되며, 쿠팡은 이번 공개채용 프로그램에 한해 합격자들에게 최소 5000만원의 입사 축하금 성격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은 개발을 위해 열정적으로 협업하는 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긴다"며 "직원들은 우리 각자가 리더라고 생각한다. 리더십 원칙은 우리가 새로운 아이디어를 구상할 때나 문제를 해결할 때 등 우리의 모든 일상 업무의 지침이 된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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