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 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참여형 릴레이 캠페인이다. '존경합니다'를 뜻하는 수어 사진을 SNS 등에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임직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훤 소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 사태에 몸과 마음을 바쳐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롯데제과 민명기 대표이사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한 이경훤 소장은 다음 참여자로 정재선 한국리서치 사장과 강현구 지보단 코리아 대표를 지목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4월 임직원 약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스크 제작/기부 봉사 활동을 진행하여 KF-80 수준의 방역 체계를 갖춘 필터 교체형 면 마스크 100여 개를 코로나-19 바이러스 취약 계층(치매 어르신)이 모인 인근 데이케어 센터에 기부한 바 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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