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 출사표를 던진 뒤 꾸준한 호응을 이어 오고 있는 두끼 떡볶이는 브랜드 론칭 5년 만에 국내 220개 매장 달성 및 해외 70개 이상 지점을 활발히 운영 중에 있다. 각종 프로모션 및 시즌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는 두끼는 5주년을 맞이해 ‘국민체력 증진 이벤트’를 실시, 총 10만 명의 소비자에게 선물을 증정하며 푸짐한 혜택을 선사했다.
이번 이벤트는 5월 20일부터 6월 21일까지 약 한 달간 치러졌다. 두끼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친 소비자들의 체력 증진을 위해 ‘우삼겹’을 이벤트 메뉴로 선보이며, 1인당 1천원 추가 시 무한으로 제공하며 1인 1매 경품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했다. 또한, 배달 이용 고객에는 우삼겹 대신 스크래치 쿠폰 1매와 함께 2020년 상반기 두끼의 가장 핫 한 신메뉴인 흑미치즈볼 2개를 증정했다.
이벤트는 시작 전부터 SNS와 커뮤니티에서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 이후 이벤트 시작 10여일 만에 5만건이 넘는 우삼겹 주문을 기록하며 열띤 호응을 보였고, 매장 별로 지급된 스크래치 쿠폰이 조기 소진되어 쿠폰 제공 없이 우삼겹만 판매하는 매장도 다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두끼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과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열심히 준비해온 5주년 이벤트다.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우삼겹 메뉴에 대한 반응이 좋아 지속적으로 판매를 이어 갈 계획으로 일부 희망 매장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도입 매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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