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업무 프로세스 혁신을 가속화 한다. 영업현장 및 생산현장에서 디지털 시스템으로 개선해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없애 일 처리속도를 향상시켰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앞으로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에 있어 적극적인 디지털 전환(DT)을 통해 시장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고, F&B(Food & Beverage)시장의 디지털 리더로서 시장 혁신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물류 자동화를 통해 영업 현장의 제품 주문에 대해 익일 판매 및 배송에 필요한 제품들이 수송용 파렛트에 자동 적재 및 상차장으로 이동하게 되고, 이를 통해 전국의 지점이나 거래처에 제품 배송에 따른 작업 시간을 최적화 할 수 있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최상의 제품을 배송하기 위해 물류체계 효율화에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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