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도 하지 않으면서 희망은 없다고 자포자기의 불평불만을 털어놓는 사람에게 희망인들 오고 싶을까. 그것은 희망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희망도 간절하게 희망에 대한 예의를 갖춘 이에게 민들레 홀씨가 되어 바람에 실려 다가갈 것이다. 늘 최선을 다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자기 일을 묵묵히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눈앞에 다가와 있을 것이다.
그렇게 손님을 맞을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희망은 절대 노크를 하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고 꿈꾼다면 희망은 우리 곁에서 늘 함께 할 것이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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