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피는 동남아시아 6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과 대만을 중심으로 온라인 쇼핑의 주요 고객인 20대와 30대에게 큰 인기를 끄는 동남아시아 최대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코로나로 인한 불확실성의 시대에도 불구하고 마르헨제이는 이번 쇼피의 10.10 브랜드 페스티벌에서 큰 성과를 거두어 마르헨제이에 대한 글로벌 수요가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증명했다.
마르헨제이는 작년 한 해 싱가포르, 호주, 인도네시아를 중심으로 이커머스는 물론, 주요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연이어 개최하며 글로벌 고객들과 만나왔다. 인도네시아 센트럴파크몰에서는 일평균 1억원의 매출을 기록한바 있으며, 내부 관계자에 따르면 싱가포르 창이공항 팝업스토어에서의 뜨거운 인기가 ‘쇼피’의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글로벌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 잡은 마르헨제이는 국내에서도 동물, 환경을 생각한 의식있는 컨셔스패션 브랜드의 선두주자로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트렌디 하고 실용성 있는 핸드백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최근 런칭한 신제품 ‘네오백’이 출시 6시간 만에 완판되는 등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인기 쇼핑 플랫폼 쇼피에서 3위에 등극한 마르헨제이의 제품들은 브랜드 공식 온라인숍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건희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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