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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 분석] 삼성재단

기사입력 : 2020-09-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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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삼성재단은 1965년 삼성문화재단 설립 이래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복지재단, 호암재단을 설립해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함께 나누며 모두가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복지사업을 펼치고 있는 재단은 어린이와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과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선진 노인 문화를 조성하는 실버사업을 시행하는 등 밝고 행복한 세상을 이루는데 일조하고 있다.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람된 도리르 일깨운 인사들을 시상하고 널리 알려 사회의 귀감이 되도록 하고 공존공영의 동력으로 삼기 위해 호암상, 삼성행복대상을 운영하고 있다.


■ 삼성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은 1965년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의 나눔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지난 50여년간 문화예술이 개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적으로는 갈등과 병리 현상을 해소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된다는 인식하에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삼성미술관 Leeum, 호암미술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 유명 미술관과의 교류 및 협력을 통해 미술사업의 전문화, 국제화를 선도하고 있다"며 "한 민족의 풍요로운 정신세계를 보여주는 문화의 가치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진 지금, 국가 간 동등한 차원의 문화교류는 인류의 공동번영과 새로운 가치 창조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아닐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문화재단은 앞으로 한국의 우수한 문화를 널리 알리고 해외와의 문화교류를 적극 지원하여 21세기의 문화리더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보다 대중들과 가까이 호흡하는 재단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 삼성생명공익재단
삼성생명공익재단은 기업의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함으로써 체계적인 사회공익사업을 수행하고자 1982년 5월에 설립됐다. 삼성생명공익재단은 맞벌이 부부 증가에 따라 급증하는 도시 저소득층 보육수요를 위해 89년부터 보육사업을 시작했으며, 94년에는 의료사업을 통한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할 목적으로 삼성서울병원을 건립해 최첨단 의료기술과 혁신적이고 선진적인 의료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 서고 있으며, 2001년에는 핵가족화 및 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노후 보장문제 해결을 위해 삼성 노블카운티를 건립 운영하고 있다.

또한 여성의 사회적 역할 증진과 전문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룩한 분, 효행 실천과 효문화 확산에 기여해온 분들을 찾아 널리 알리고 격려함으로써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 나가고자 삼성행복대상을 제정, 운영하고 있다.


■ 삼성복지재단
함께 잘 사는 사회라는 삼성 제 2창업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이건희 회장의 사재출연으로 1989년 설립된 삼성복지재단은 한결같은 마음으로 사회복지사업에 전념해 우리나라 사회복지 향상에 견인차 역할을 해오고 있다.

재단 설립과 더불어 어린이야말로 나라의 보배이자 미래의 희망이라는 생각으로,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보육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삼성어린이집을 건립, 운영지원해 오고 있다. 이러한 어린이집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우수한 보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 등을 통해 모범적이고 선진적인 보육사업의 모델을 제시해 왔다.

또한 교육 기회의 불균형이 우리 사회의 양극화를 더욱 심화 시킬 수 있다는 인식 아래 교육 환경이 열악한 중학생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강사로 참여하는 대학생에게는 장학금을 지원하는 삼성드림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사회복지 현장에서 필요한 프로그램을 개발 시행할 수 있도록 소요 사업경비를 지원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지원사업을 2016년까지 운영한 바 있다.


■ 호암재단
호암재단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78년 생애 동안 쌓은 업적과 경영철학을 체계화해 후대에 계승, 발전시키고 호암의 유지를 받들어 국가와 인류에 공헌 할 수 있는 사업을 펼치기 위해 1997년 6월에 설립된 공익법인이다.

호암상은 삼성그룹을 창업한 호암 이병철 선생이 생전에 깊은 관심을 갖고 추진했던 사회공익사업의 정신을 계승하여 사회 각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이루어 학술, 예술 및 사회 발전과 인류 복지 증진에 크게 공헌한 인사들을 포상하기 위해 이건희 삼성회장이 1990년에 설립, 제정했다.

호암상은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공학상, 의학상, 예술상, 사회봉사상의 6개 부문과 시상부문 이외의 분야에서 특출한 업적을 이룩한 한국인 또는 국적과 민족을 초월해 한국의 문화와 국가 사회의 발전에 지대한 협력과 현저한 공헌을 한 인사에게 수여하는 특별상으로 되어 있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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