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는식사 대용으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PB(Private Brand) 상품 ‘건강한 한끼 쉐이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건강한 한끼 곡물쉐이크(65g, 290㎉)’과 ‘건강한 한끼 단호박쉐이크(65g 270㎉)’ 2종으로, 단순히 포만감을 주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에 필요한 비타민, 미네랄, 아연 등의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파우치 형태로 휴대와 음용이 간단한 것이 특징이다. 텀블러 등 용기를 따로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물이나 우유를 부어 섭취할 수 있다. 패키지에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는 투명 조절선이 있어 소비자 기호에 맞춰 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건강한 한끼 곡물쉐이크는 검정콩과 귀리, 통밀, 렌틸콩, 볶음 현미, 흑미 등 다양한 잡곡들이 함유됐다. 1팩 음용시 비타민C는 일일 권장량의 50%, 단백질은 18%를 섭취할 수 있다.
건강한 한끼 단호박쉐이크는 식이섬유가 많다고 알려진 단호박과 율무가 들어가 포만감을 준다. 일일 권장량 기준 단백질은 26%, 비타민B2 36%를 포함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건강한 한끼 쉐이크는 직장인들이 아침으로 먹는 커피·베이글 등에 비해 칼로리는 낮으면서 영양소는 더 높다”면서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든든함과 영양을 동시에 챙기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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