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원김밥은 지난 상반기를 비롯해 매년 새로운 트렌드의 콘셉트를 적용한 신메뉴를 한국식으로 재해석하여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해온 바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뉴는 ▲가정식 카레덮밥 ▲카레 통등심돈까스 ▲카레 대왕돈까스 ▲카레 네모치즈돈까스까지 총 4종이다. 젊은 세대들이 더 새롭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이번 신메뉴는 두 배 크기의 두툼한 돈까스에 카레를 가득 얹어 입맛을 살리는 데 제격이라는 평가다.
서가원김밥은 외식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오색만찬이 전개하고 있는 프리미엄 김밥창업 전문점이다. 오색만찬은 브랜드 론칭 전, 다양한 직영점 운영을 통해 수익검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서가원김밥은 현재 직영점만 4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서의 안정화를 위해 정기적으로 신 메뉴를 개발해 소비자 만족도를 크게 높이고 있다.
지난해에는 고탄수화물에 거부감을 보이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서가원김밥’ 신 메뉴로 밥 없는 김밥 메뉴인 ‘제로김밥’ 시리즈 3종을 출시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시켰다.
서가원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가을철 진입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다양한 신 메뉴를 대거 출시한 만큼, 전국 단골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면서 가맹점의 매출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유진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