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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 분석] 하나금융공익재단

기사입력 : 2020-09-2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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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재단 분석] 하나금융공익재단
[공유경제신문 박재준 기자] 하나금융공익재단은 하나은행, 하나대투증권 하나IB증권, 하나캐피탈이 공동 출연하여 설립됐으며, 노인요양시설 건립운영, 영유아 보육시설 건립운영, 사회복지지원사업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특히 유료노인요양시설과 영유아 보육시설의 건립운영을 통하여 저출산 고령화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노인요양시설인 하나케어센터는 2008년 3월에 개원했다. 노인성 질환 등으로 집에서 간병이 어려운 어르신이나 노인장기요양보험 대상자, 비보험 대상자 모두 입소가 가능한 센터이다.

이곳에서는 증상 및 질환관리 서비스와 맞춤형 물리/재활치료 서비스, 전문 영양사의 개별상담에 의한 맞춤형 영양관리 서비스 및 고려대학교의료원 안암병원과 연계진료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프라이버시가 존중되는 소규모 유니트 케어 중심의공간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는 축령산 자락에 위치해 있으며, 안전성과 자연성이 강조된 편안한 치료적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 외에도, 고려대학교 간호대학과 산학협력으로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다양한 임상경력을 소지한 간호인력을 확보하고 있다.

영유아 보육시설은 신길 어린이집과 반포 어린이집 두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만 1세~취학 전 아동(영등포구 거주아동 우선입소)이 입소 대상으로 국,공립 운영시간 기준일 12시간(07:30~19:30) 이상의 보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푸른 보육경영과 자문계약을 통한 양질의 보육프로그램 적용해 우수성이 입증됐다.

박재준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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