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고객의 성향별로 나홀로 힐링, 함께 힐링, 취향 힐링 등으로 나누어 상품 선택의 편의를 돕는다. 먼저, 나홀로 힐링을 추구한다면 디퓨저, 배스밤, 향수 등 향기로 리프레시를 하거나, 아로마 오일, 스트레칭, 마스크 팩 등으로 심신의 기분전환을 추천한다. 디저트, 베이커리, 커피와 티 등 맛있는 음식으로 힐링을 추구하는 고객의 취향도 놓치지 않았다. 또한 비즈 만들기, 그림 그리기, 손뜨개, 힐링도서 등 지친 일상 속에서 마음을 채워줄 취미 용품과 도서도 소개한다.
누군가와 함께 힐링을 하고 싶다면 홈쿡 키트, 홈파티용품도 준비돼 있다. 아이를 키우는 가정은 실내 완구, 목욕 장난감, 케익/초콜렛 만들기 등의 용품을, 존재만으로 힐링이 되는 반려 동물이 있는 가정은 댕댕이 장난감, 냥님 장난감 등의 아이템을 모아 한눈에 편리한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꽃, 조명, 침구 등의 변화로 힐링을 추구한다면 생화, 가드닝, 이불/침구/베개 등의 변화로 실내 인테리어를 개선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뿐만 아니라 와인잔, 와인안주, 무알콜 와인 등 와인을 즐기며 홈파티를 하는 고객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제품들을 선별했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깊어가는 가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하는 아이템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저작권자 © 공유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