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9일과 10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참여 대상은 2019년 이후 자율심의 참여 매체에 입사한 기자이며, 교육의 특성 상, 원활한 교육 진행을 위해 1990년 이후 출생자로 연령 제한을 둔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자율심의에 참여하고 있는 매체를 대상으로 인터넷신문에 특화된 신입기자 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스트레이트 기사 작성 △정보공개 청구를 활용한 보도 △언론 보도와 법적 분쟁 △기자를 위한 맞춤법과 글쓰기 △웹크롤링을 활용한 기사작성 등이다.
인터넷신문위원회 관계자는 "인터넷신문사들이 기사와 광고에 대한 자율심의를 유지하고, 매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혜정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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