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김요한이 태어난 지 7700일을 맞아 팬덤 요랑단의 화력이 빛을 발했다. 김요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요랑단은 각종 SNS에 ‘요한이의 7700일을 축하해요’ 등의 메시지를 올리며 투표를 독려해 기부요정 2관왕을 달성시켰다.
그룹 위아이(WEi)의 멤버 김요한은 첫 번째 미니앨범 ‘IDENTITY : First Sight’ (아이덴티티 : 퍼스트 사이트) 발매 후 타이틀곡 ‘트와일라잇(TWILIGHT)’으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김요한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김요한은 지금까지 기부요정 2회로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기부금액은 1억 8,050만원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강다니엘이 3,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엑소 2,600만 원,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2,0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에서는 11월 15일까지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 6개 부문 인기투표가 진행된다.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는 만큼 영광의 주인공에게 귀추가 주목된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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