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임재영 기자] 박지훈이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국내외 팬들의 투표로 지난 4일 57,877,349표를 받아 제90대 기부요정으로 선정됐다.

4일 박지훈이 첫 번째 정규앨범 ‘MESSAGE (메세지)’를 발매했다. 박지훈의 컴백을 축하하기위해 팬클럽 메이가 합심해 기부요정을 탄생시켰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GOTCHA’를 들은 팬들은 ”오늘만을 기다렸어”, “정규앨범으로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박지훈의 이번 앨범은 텐조(Tenzo)의 총괄 프로듀싱과 페노메코(PENOMECO), EB, 펀치넬로(punchnello), 스웨덴세탁소 등의 피처링이 더해져 고품격 ‘웰메이드 앨범’으로 주목받았다.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지훈은 발매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타이틀곡 'GOTCHA'와 수록곡 "Hit it off' 무대를 선보였다.

기부요정으로 등극한 박지훈은 ‘밀알복지재단’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기부한다. 박지훈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3회, 기부요정 7회 총 10회 기부해 누적 기부금액 500만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8200만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앱에서는 11월 15일까지 ‘2020 Asia Artist Awards'(2020 아시아아티스트어워즈, 이하 '2020 AAA') 6개 부문 인기투표를 진행하고 팬들을 위해 다양한 티켓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