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신문 이경호 기자] 연말연시를 맞아 CJ제일제당이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한 한식 HMR’로 정성과 사랑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이벤트를 펼친다.

CJ제일제당은 건강간편식 전문 브랜드 ‘더비비고’를 앞세워 오는 12월 30일까지 ‘더비비고 정성드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더비비고’ 공식 론칭에 맞춰 ‘가족, 친구 등 소중한 사람에게 건강한 한식을 챙겨주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비비고 공식 사이트와 식품전문몰 CJ더마켓을 통해 ‘더드림백 챙겨주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총 900명을 선정해 ‘더비비고’ 제품이 포함된 소비자가 기준 6∼7만원 상당의 ‘더드림백’ 을 원하는 주소지로 배송해준다. ‘더드림백’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200자 이내 댓글로 간단히 적는 방식으로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누어 진행된다. 1차는 비비고 공식 사이트에서 오는 12월 9일까지, 2차는 CJ더마켓에서 12월 10일부터 30일까지 펼친다. 당첨자 공지는 1차 12월 14일, 2차 1월 7일에 응모한 사이트를 통해 발표되며, 공지 후 15일 이내에 배송될 예정이다.

‘더드림백’은 고급 패브릭 다용도 사각가방에 ‘더비비고’ 3종, 테이블 매트와 수저 세트, 이니셜 키링으로 구성됐다. 신청자 선택에 따라 구성이 달라지는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패키지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1차 이벤트에서는 단계별 선택 항목에서 제품 12종 가운데 국물요리, 덮밥소스, 죽 한 개씩 고를 수 있다. 테이블 매트 색상과 메시지는 두 가지 중 선택 가능하며, 가죽 재질 키링은 이니셜을 입력하면 그대로 새겨서 전달된다. 2차 이벤트는 부모님을 위한 ‘든든세트’, 친구를 위한 ‘정성세트’, 고마운 사람을 위한 ‘챙김세트’로 준비돼 테마별 제품 선택이 가능하며, 테이블 매트와 이니셜 키링 선택 사항은 1차 때와 동일하다.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더비비고 정성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CJ더마켓 제일제당센터점과 여의도 IFC몰점에서 오는 12월 4일까지 ‘더비비고’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건강한식으로 소중한 사람을 챙기자’는 취지의 선물 코너를 마련해 ‘더비비고’ 제품 6만원 이상 구매 시 ‘더드림백’에 넣어 고급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엽서 코너도 비치해 손편지를 써서 마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게 하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더비비고’는 '건강을 중심으로 설계된 균형 잡힌 한식'이라는 특장점 덕분에 정성과 챙김의 마음이 깃든 이색 선물로도 활용도가 높다”며, “‘더비비고 정성드림 캠페인’을 통해 소중한 사람에게 제대로 된 건강한 식사를 챙겨주는훈훈한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호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