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각종 SNS에 #Happy_9100_Vday 해시태그와 함께 “아미의 방탄이 되어줘서 고마워”, “태태야 항상 보라해” 등의 메시지를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미는 뷔 탄생 9100일을 축하하는 것과 동시에 투표에 동참해 기부요정 커트라인을 돌파했다.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지난 8월 21일 발매한 싱글 ‘다이너마이트’(Dynamite)로 제63회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부문의 강력한 후보로 선정되며 아시아권 가수 최초의 기록을 세웠다. 방탄소년단이 내년 1월 개최되는 그래미 시상식에서 미국 3대 음악상을 휩쓰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부요정이 된 방탄소년단 뷔는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후원한다. 뷔는 지금까지 기부요정으로 2회 선정되어 누적 기부금액 100만 원을 달성했다. ‘최애돌’ 총 누적 금액은 1억 8,600만 원이다.
한편, ‘최애돌’은 최근 30일 동안의 누적 순위를 환산해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각종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하고 있다.
임재영 공유경제신문 기자 news@seconom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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